블로고스피어에서 눈에 띄는 두 분이 모여서 ebadak.tv라는 방송을 시작했다.
→ 태우님(풀타임블로거, 미코노미 저자) 그리고 멜로디언님(MS Evangelist).
이름하여, 이바닥 틔뷔. http://ebadak.tv
일단 도메인 이름부터가 방송의 성격을 가늠할 수 있는 재치있는 네이밍이라 여겨졌고, 두 분 모두 비록 온라인을 통해서 느낄 수 있는 색깔이지만, 자신만의 독특한 향이 있는 분들이기에 "동영상"으로 다가운 그들의 모습은 좀 더 현실감?! 있는 모습으로 다가왔다. (그리고 이런 걸 실행해 내는 그들이 부럽다~)
하지만, 그 콤비네이션에 대한 효과는 아직... 글쎄... 음... 정도?!
여러가지 여건상 약 30분의 러닝타임을 모두 보지는 못했고(비슷한 상황이 많을듯~), 뜻모아 진행한 결과물에 태클을 거는 것도 아니지만 그들의 많은 블로그 팬 중의 한명으로서, 하기 사항은 향후 방송내용에 반영되어졌으면 좋겠다.
1. (길이)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. 러닝타임 26분20초.
보는 사람으로서는 컷 없는 30분은 좀 부담스럽다. Topic별로 따로 편집되는 것도 좋을 것 같다. 그래도 저 길이를 유지해야한다면, 영화처럼 첫 5분의 법칙이라도 적용해 줬으면 좋겠다. (해당 방송분 agenda overview 등)
2. (스타일) 좀 더 이바닥스러운 요소 부각 (첫방을 모두 본 상태가 아니라 말하기가 조심스럽다)
동영상은 단순 음악감상과 달리 시각, 청각을 모두 동원해야하는 미디어 타입이다. 대중성을 고려한다면, 두 분처럼 방송 또한 이바닥스러운(IT業) 요소가 있었으면 좋겠다.
3. (Quality) 촬영된 컨텐츠 자체에 대한 장인정신 필요
얼핏 보기엔 커피숍에서 미니삼각대 놓고 동영상 디카로 찍은 영상으로 느껴진다(맞나?!). 촬영환경은 여건상 그렇다치더라도 설명된 큰 뜻에 비해 촬영된 컨텐츠 자체영상에 대한 고민/정성이 부족하게 느껴진다. 두 분의 뜻이나 현재의 네트워크라면 정말 WEB 2.0에서 내세우는 집단지성을 활용해서 해결할 수도 있지 않을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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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Hezron.kr도 그냥 느낀 점 솔직하게 쓰면서 풀어보고자 시작한 곳이기에 가감없이 잠깐 감상한 부분에 대한 평을 장황하게 써봤다. 위에서도 밝혔지만, 그들은 이바닥을 위한 "작고도 큰 뜻"을 행동에 옮긴 사람들이다. 톡톡 튀는 두분만큼 그 혼합된 색과 향을 느낄 수 있는 그런 방송이 되었으면 좋겠따.
그리고 와인에 천, 지, 인의 적절한 배합이 필요하듯이 이바닥튀뷔도 블로고스피어의 무궁무진한 리소스를 적재적소에 활용한 세련된 미디어로 자리잡기를 기원한다.
May be the force with you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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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2008/04/23 ON AIR: ebadak.tv (3)

